테슬라, 수요 감소에 中 상하이 자동차 생산량 20%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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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중국에서의 수요 감소가 직면함에 따라 상하이 공장 생산량을 줄인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다르면 테슬라는 12월 상하이 공장 생산량을 20%까지 감축할 계획이다.감산은 바로 시작될 수 있지만 수요가 회복되면 생산량도 다시 증가할 수 있다고 소식통은 말했다.
BYD와 광저우 자동차와의 경쟁에도 직면한 중국 공장의 감산이다.
테슬라측은 블룸버그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다르면 테슬라는 12월 상하이 공장 생산량을 20%까지 감축할 계획이다.감산은 바로 시작될 수 있지만 수요가 회복되면 생산량도 다시 증가할 수 있다고 소식통은 말했다.
BYD와 광저우 자동차와의 경쟁에도 직면한 중국 공장의 감산이다.
테슬라측은 블룸버그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