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반 36분 추가골 허용…한국 0-4 브라질


한국 축구 대표팀이 루카스 파케타(웨스터햄)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4골 차로 끌려가고 있다.

한국은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브라질과의 16강전 전반 0-4를 기록 중이다.전반 7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선제 실점한 후 전반 12분 네이마르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이후 전반 28분에는 히샤를리송의 3번째 득점이 나왔다.

전반 36분에는 비니시우스가 왼쪽 측면에서 올려준 짧은 크로스를 루카스 파케타가 달려들어 네 번째 골을 득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