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드디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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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 대 브라질의 경기가 펼쳐지는 6일 새벽 서울 광화문광장 특설무대를 찾은 시민들이 만회골이 터지자 기뻐하고 있다.
1무 1패로 탈락 위기에 몰렸던 대한민국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포르투갈을 2대 1로 꺾고 우루과이에 다득점에서 앞서 16강에 진출했다. 16강전 상대 피파 랭킹 1위의 삼바군단 브라질은 지금까지 22번의 월드컵에서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본선에 올랐고, 통산 5회 우승컵을 들어 올린 강팀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1무 1패로 탈락 위기에 몰렸던 대한민국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포르투갈을 2대 1로 꺾고 우루과이에 다득점에서 앞서 16강에 진출했다. 16강전 상대 피파 랭킹 1위의 삼바군단 브라질은 지금까지 22번의 월드컵에서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본선에 올랐고, 통산 5회 우승컵을 들어 올린 강팀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