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투혼 드라마' 쓴 한국축구…그대들은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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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이 사상 두 번째 원정 16강이라는 기록을 남기고 카타르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6일 ‘우승 후보’ 브라질과 8강 진출을 놓고 승부를 벌였지만 1-4로 패하며 2026년 북중미 월드컵(캐나다 멕시코 미국)을 기약했다.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 대표팀 주장이 브라질 골피커 알리송 베커의 위로를 받은 뒤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 답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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