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홀딩스, 가상자산 자회사 투자 확대…2년내 수익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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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자산운용사 노무라 홀딩스가 2년내 수익권 진입을 전망하며 가상자산(암호화폐) 자회사 투자를 확대했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재즈 모히딘(Jez Mohideen) 노무라 홀딩스 CEO는 "가상자산 자회사인 레이저 디지털(Laser Digital)에 기관 투자자 확보 및 충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상자산 평가액이 낮아져 자산 취득 및 인재 고용이 더욱 용이해졌다고 설명했다.그는 "모든 스트레스 테스트 실행과 시장 규모, 가격 변동성 측면에서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한 결과 2년내 수익권에 도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시장 가격을 통해 자산 가치를 알 수 없으며, 그것을 믿고 투자하는데에 5~10년의 장기적 관점을 가져야 한다"면서 "레이저 디지털에 다년간 상당한 자본을 투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재즈 모히딘(Jez Mohideen) 노무라 홀딩스 CEO는 "가상자산 자회사인 레이저 디지털(Laser Digital)에 기관 투자자 확보 및 충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상자산 평가액이 낮아져 자산 취득 및 인재 고용이 더욱 용이해졌다고 설명했다.그는 "모든 스트레스 테스트 실행과 시장 규모, 가격 변동성 측면에서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한 결과 2년내 수익권에 도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시장 가격을 통해 자산 가치를 알 수 없으며, 그것을 믿고 투자하는데에 5~10년의 장기적 관점을 가져야 한다"면서 "레이저 디지털에 다년간 상당한 자본을 투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