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2025년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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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2025년 개원한다.
경상남도와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경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사업’ 설계 공모 심사 결과 현신종합건축사사무소(서울)와 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서울)가 공동으로 제출한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발표했다.이 사업은 경남권(부산·울산 포함) 장애 어린이에게 양질의 공공재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상남도와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이 2019년 보건복지부 공모 사업에 신청하면서 추진했다. 이듬해 6월 영남권 최초로 공모에 선정됐다.
경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기존 창원경상국립대병원과 연접한 부지에 총사업비 428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3층, 50개 병상 규모로 건립한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경상남도와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경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사업’ 설계 공모 심사 결과 현신종합건축사사무소(서울)와 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서울)가 공동으로 제출한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발표했다.이 사업은 경남권(부산·울산 포함) 장애 어린이에게 양질의 공공재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상남도와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이 2019년 보건복지부 공모 사업에 신청하면서 추진했다. 이듬해 6월 영남권 최초로 공모에 선정됐다.
경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기존 창원경상국립대병원과 연접한 부지에 총사업비 428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3층, 50개 병상 규모로 건립한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