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해송문학상에 오늘 작가 '나 혼자 사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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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마해송문학상 수상작에 오늘 작가의 '나 혼자 사춘기'가 선정됐다고 7일 문학과지성사가 발표했다.
수상자에게는 창작 지원금 1천만원과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참관 및 유럽문화 기행 특전을 준다. 시상식은 내년 5월 열릴 예정이다.
이 상은 국내 창작동화 선구자인 마해송(1905~1966)의 업적을 기리고 국내 아동 문학 발전을 지원하고자 2004년 제정됐다.
오늘 작가는 지난해 장편 동화 '두근두근 첫 비밀친구'로 목일신아동문학상을 받았다.
/연합뉴스
수상자에게는 창작 지원금 1천만원과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참관 및 유럽문화 기행 특전을 준다. 시상식은 내년 5월 열릴 예정이다.
이 상은 국내 창작동화 선구자인 마해송(1905~1966)의 업적을 기리고 국내 아동 문학 발전을 지원하고자 2004년 제정됐다.
오늘 작가는 지난해 장편 동화 '두근두근 첫 비밀친구'로 목일신아동문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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