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 분양가 상한제 적용…1순위 청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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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공급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가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하 2층~지상 16층, 13개 동, 972가구(전용면적 74~84㎡)로 조성된다. 사업 주체는 부산도시공사다. 대우건설이 설계와 시공, 책임준공 및 분양을 맡는다. 지난달 진행된 일반공급 148가구 모집에 모두 6221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42.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는 19~26일까지 8일간 정당계약을 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인 분양가가 1순위 마감 요인으로 분석된다.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402만원(발코니 확장·선택 옵션 별도)이다. 올해 부산 지역의 평균 분양가(1749만원)에 비해 약 20% 저렴하다. 발코니 확장 비용은 평형·타입별로 다르지만 전용 84㎡ 기준 평균 500만원 수준이다. 단지 인근에는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건립될 예정이다. 서쪽으로는 근린공원이 계획돼 있다. 김해공항, 부산신항만, KTX부산역, 남해제2고속지선 접근이 편리하다.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하 2층~지상 16층, 13개 동, 972가구(전용면적 74~84㎡)로 조성된다. 사업 주체는 부산도시공사다. 대우건설이 설계와 시공, 책임준공 및 분양을 맡는다. 지난달 진행된 일반공급 148가구 모집에 모두 6221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42.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는 19~26일까지 8일간 정당계약을 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인 분양가가 1순위 마감 요인으로 분석된다.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402만원(발코니 확장·선택 옵션 별도)이다. 올해 부산 지역의 평균 분양가(1749만원)에 비해 약 20% 저렴하다. 발코니 확장 비용은 평형·타입별로 다르지만 전용 84㎡ 기준 평균 500만원 수준이다. 단지 인근에는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건립될 예정이다. 서쪽으로는 근린공원이 계획돼 있다. 김해공항, 부산신항만, KTX부산역, 남해제2고속지선 접근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