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골프, 입회금만으로 수도권 골프장 30곳 이용

금강골프가 합리적인 금액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무기명 골프 상품을 내놨다. 보증금을 내지 않고 입회금만으로 수도권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돼 골퍼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금강골프는 경기 용인, 이천, 안성, 여주, 파주 등 수도권 골프장 30여 곳에서 회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부담 없는 라운드가 가능한 게 장점이다. 입회금을 내면 보증금 없이 수도권 및 지방 골프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무기명 골프 상품으로 비교적 쉽게 금강골프 회원 예약을 할 수 있다.
회원은 다양한 혜택을 누린다. 주중 23팀, 주말 22팀이 이용할 수 있다. 월 주중 1팀, 주말 1팀을 보장한다. 회원 그린피는 무기명 4인 기준 주중 9만원, 주말 11만원이다.

법인 고객을 위해 주말 전용 상품도 별도로 내놨다. 한 달에 2~3팀까지 주말 이용이 보장된다. 선호하는 시간대에 예약할 수 있으며 위임도 할 수 있다. 무기명 4인 그린피 금액은 전액 면제돼 카트비, 식음료비만 결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