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17일 소극장서 '고전적 음악, 오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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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는 오는 17일 센터 소극장에서 클래식 공연 시리즈 '고전적 음악'의 올해 마지막 무대인 '고전적 음악, 오후'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 후원으로 제작되는 '고전적 음악' 시리즈는 클래식 연주와 이에 대한 전문가의 해설을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무대들로 이뤄져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 비올리스트 이한나, 첼리스트 심준호로 구성된 현악 3중주 그룹 '칼라치 스트링 트리오'가 슈베르트의 '현악 3중주 제1번', 글리에르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듀오 작품번호 39번 중 1·2·3·5', 장 프랑세의 '현악 3중주', 베토벤의 '현악 3중주 C단조 작품번호 9번' 등 4곡을 선보인다.
연주에 이어 김호정 음악전문기자가 해설에 참여해 공연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은 수험표 지참 시 전석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연 종료 후에는 관객들에게 커피와 다과가 제공된다.
공연 예매는 경기아트센터 누리집과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연합뉴스
연주에 이어 김호정 음악전문기자가 해설에 참여해 공연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은 수험표 지참 시 전석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연 종료 후에는 관객들에게 커피와 다과가 제공된다.
공연 예매는 경기아트센터 누리집과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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