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 SS501 명곡 다시 부른다…'스노우 프린스' 20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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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래소년(MIRAE)이 겨울 감성 가득한 스페셜 싱글로 돌아온다.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지난 7일 오후 공식 SNS에 스페셜 싱글 '스노우 프린스(Snow Prince)'의 커밍업 스포일러 이미지와 포스터를 공개했다.미래소년의 신곡 발표는 지난 9월 발매된 네 번째 미니앨범 '아워턴(Ourturn)'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일본에서 라이브 공연을 진행 중인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연말을 맞아 팬들을 위해 스페셜 싱글을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미래소년은 2세대 대표 보이그룹 SS501의 히트곡 '스노우 프린스'를 리메이크한다. '스노우 프린스'는 2005년 발매된 뒤 매해 연말이면 재소환되는 명곡이다. 이번 리메이크를 통해 미래소년만의 Z세대 감성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지난 7일 오후 공식 SNS에 스페셜 싱글 '스노우 프린스(Snow Prince)'의 커밍업 스포일러 이미지와 포스터를 공개했다.미래소년의 신곡 발표는 지난 9월 발매된 네 번째 미니앨범 '아워턴(Ourturn)'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일본에서 라이브 공연을 진행 중인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연말을 맞아 팬들을 위해 스페셜 싱글을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미래소년은 2세대 대표 보이그룹 SS501의 히트곡 '스노우 프린스'를 리메이크한다. '스노우 프린스'는 2005년 발매된 뒤 매해 연말이면 재소환되는 명곡이다. 이번 리메이크를 통해 미래소년만의 Z세대 감성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