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원동면 야산서 불…산림청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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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6시 24분 경남 양산시 원동면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장비 16대, 대원 91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인근에 위험시설이나 민가가 없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불은 산 5부 능선에서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청은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진화 후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장비 16대, 대원 91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인근에 위험시설이나 민가가 없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불은 산 5부 능선에서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청은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진화 후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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