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뉴욕타임스, 41년 만에 파업…24시간 업무 마비

8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의 직원 1450명을 대표하는 뉴스길드 노동조합이 1981년 이후 처음으로 하루 동안 파업을 벌였다. 지난해 3월 기존 협약이 만료된 뒤 노사협상에서 임금 인상 등에 대한 타협점을 찾지 못해서다. 이날 NYT 기자와 직원들이 뉴욕시 맨해튼 본사 앞에서 피켓을 들고 서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