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 공장 숙소에서 불…잠자던 어린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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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8시 29분께 전남 장흥군 장흥읍 한 공장 2층 숙소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숙소에서 홀로 잠을 자고 있던 6세 어린이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불은 숙소 내부를 태우고 25분만인 오후 8시 54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현재까지 범죄 혐의를 의심할만한 단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인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 불로 숙소에서 홀로 잠을 자고 있던 6세 어린이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불은 숙소 내부를 태우고 25분만인 오후 8시 54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현재까지 범죄 혐의를 의심할만한 단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인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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