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홀로 추운 삶은 없다" 서울 꿈새김판 새단장

12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에 교체된 꿈새김판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이번 꿈새김판은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다가올 새해에 대한 희망을 담은 글귀'를 주제로 1042편의 문안이 접수돼 박현주 씨의 문안 '겨울이 온 세상에 말했다. 홀로 추운 삶은 없다고'가 선정됐다.

김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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