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투자 매력 뚝↓…운송 베스트애널 "현금 두둑히 갖춘 이 기업에 주목해라" [2023년 증시전망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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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어벤져스가 처음으로 뭉쳤다!
한국경제신문이 새로운 강세장을 준비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베스트 애널리스트와 함께 하는 2023년 주식시장 전망'을 주제로 '한경 마켓PRO 투자스쿨'을 개최합니다. 각 분야별 최고로 선정된 애널리스트들이 강사로 나서 내년 증시 및 각 업종 전망과 톱픽을 제시합니다. 5일부터 15일까지 총 20개의 강연 영상을 한국경제신문 홈페이지 한경닷컴(hankyung.com/marketpro/investingschool)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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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던 운송 업종은 내년에도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최고운 연구원은 "2023년 역시 대외변수에 특히 민감한 운송업종 전반의 투자매력이 떨어질 전망"이라며 "대신 팬데믹을 거쳐 구조적으로 체질이 개선된 업체들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재무구조와 현금창출능력이 안정적인지와 그동안 쌓인 현금을 주주가치 제고에 적극 활용하는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를 바탕으로 최우선 톱픽 종목과 차선 종목들을 강연을 통해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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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한경 마켓PRO 투자스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