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격화된 전황에 국제 밀가격 2% 급등 [원자재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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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크라 전쟁 격화에 밀 가격 2.7% 급등지난 주말 동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의 전황이 격화하면서 국제 밀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곡물 수출 합의가 이행되지 않을 거란 우려도 커졌기 때문이다. 아르헨티나, 캐나다 등 밀 수출국에서 내년 생산 전망을 하향 조정하며 공급 불안을 부추겼다.
美 밀 수출량은 감소세
세계 3위 캐나다도 생산 전망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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