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렉트릭, 2097억 규모 ESS 프로젝트 수주 [주목 e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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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전북 남원시 소재 신남원 변전소에 계통 안정화용 ESS 기자재를 납품하는 계약이다.
계약금액은 2097억원 규모로 작년 매출액의 11.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내년 12월 30일까지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