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렉트릭, 2097억 규모 ESS 프로젝트 수주 [주목 e공시]

현대일렉트릭은 한국전력공사와 계통 안정화 에너지저장장치(ESS) 기자재 1식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번 사업은 전북 남원시 소재 신남원 변전소에 계통 안정화용 ESS 기자재를 납품하는 계약이다.계약금액은 2097억원 규모로 작년 매출액의 11.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내년 12월 30일까지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