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O&M, ESG협의회 개최로 ESG경영 고도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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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관계자인 포스코O&M(김정수 대표)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 금세기 빌딩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슈 및 ‘2022년도 ESG핵심 성과 공유 등을 위해 ESG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ESG협의회는 포스코O&M 이광기 경영기획실장,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최보경센터장, 동국대학교 서동욱 교수, 그린웨이브 최동민 대표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포스코O&M은 지난해 ESG TF팀을 구성해 ESG 관리체제를 정립하고 경영기반을 구축했다. 글로벌 ESG지수 기반으로 내부 자체 진단과 외부환경분석 등으로 ESG 관련 실천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왔다.
이와 관련 이번 협의회에서는 대내외 소통 기구인 ESG협의회 신설 및 운영, 반부패 내재화를 위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등 올해 성과를 리뷰하고 ’23년도 추진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정수 포스코O&M 대표는 “ESG경영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며 "정기 ESG 협의회로 우리 회사 특성에 맞는 기업시민 및 ESG경영을 실천하고 리얼밸류를 창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O&M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체계화하고 전문 검증을 통한 정보공개 확대와 이해관계자 간 소통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자체 개발한 관리 지표 수준을 단계적으로 향상시켜 ESG경영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이번 ESG협의회는 포스코O&M 이광기 경영기획실장,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최보경센터장, 동국대학교 서동욱 교수, 그린웨이브 최동민 대표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포스코O&M은 지난해 ESG TF팀을 구성해 ESG 관리체제를 정립하고 경영기반을 구축했다. 글로벌 ESG지수 기반으로 내부 자체 진단과 외부환경분석 등으로 ESG 관련 실천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왔다.
이와 관련 이번 협의회에서는 대내외 소통 기구인 ESG협의회 신설 및 운영, 반부패 내재화를 위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등 올해 성과를 리뷰하고 ’23년도 추진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정수 포스코O&M 대표는 “ESG경영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며 "정기 ESG 협의회로 우리 회사 특성에 맞는 기업시민 및 ESG경영을 실천하고 리얼밸류를 창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O&M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체계화하고 전문 검증을 통한 정보공개 확대와 이해관계자 간 소통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자체 개발한 관리 지표 수준을 단계적으로 향상시켜 ESG경영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