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윈드, 899억 규모 풍력타워 공급 계약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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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윈드(CS WIND)가 미국의 에너지기업과 899억원 규모의 풍력 타워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10시48분 기준 씨에스윈드는 전 거래일 대비 3200원(4.49%) 오른 7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씨에스윈드는 글로벌 풍력 기업 제너럴일렉트릭(GE Renewables North America, LLC)과 풍력 타워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전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99억3588만원으로 2021년 씨에스윈드의 연결 매출액의 7.5% 규모다.
공급 계약기간은 내년 8월 31일까지다. 씨에스윈드 측은 "계약기간 종료일은 순차적으로 생산되는 풍력 타워의 최종 공급일 기준"이라며 "고객사와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14일 오전 10시48분 기준 씨에스윈드는 전 거래일 대비 3200원(4.49%) 오른 7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씨에스윈드는 글로벌 풍력 기업 제너럴일렉트릭(GE Renewables North America, LLC)과 풍력 타워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전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99억3588만원으로 2021년 씨에스윈드의 연결 매출액의 7.5% 규모다.
공급 계약기간은 내년 8월 31일까지다. 씨에스윈드 측은 "계약기간 종료일은 순차적으로 생산되는 풍력 타워의 최종 공급일 기준"이라며 "고객사와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