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으로 대설주의보 확대…"눈길 운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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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9시 서울 동남·서남·서북권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동북권에 대해서는 이날 오전 8시 20분부터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어서,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오전 9시 대설주의보가 추가로 발효된 지역은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강동구(동남권),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서남권),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서북권)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동북권에 대해서는 이날 오전 8시 20분부터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어서,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오전 9시 대설주의보가 추가로 발효된 지역은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강동구(동남권),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서남권),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서북권)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