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자산신탁, 구룡마을에 겨울나기‘사랑의 연탄’지원

- 금융의 사회적 책임 실천
- 에너지 취약지역인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 연탄 25,000장 지원
- 경영진과 MZ세대가 함께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가정에 직접 전달
우리금융그룹의 종합부동산금융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대표이사 이창재, 김영진)은 지난 14일 경영진과 MZ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에너지 취약지역인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 연탄 25,000장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우리자산신탁 이창재 대표이사, 김영진 대표이사 등 경영진 12명과 MZ세대를 주축으로 구성된 회사혁신위원회 ‘MZ Innovation Group’ 9명 등 2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준비된 연탄을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앞서, 지난 11월에는 우리금융미래재단 손태승 이사장과 우리금융 임직원이 영등포구 소재 쪽방촌에 연탄을 배달한 바 있어, 우리자산신탁 역시 우리금융그룹의 일원으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창재 대표이사는“연말연시에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연탄나눔봉사를 갖게 됐다”며, “경기침체 등으로 취약계층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자산신탁은 지난 4월 서울남부혈액원에 KF94마스크와 건강식품을 후원했으며, 7월에는 밀알복지재단을 통한 소외계층 방역지원용 KF94마스크를 기부하는 등 금융의 사회적 책임 실천 위한 우리금융그룹의 ESG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뉴스제공=우리금융지주,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