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1인가구 지원센터 오픈

메트로 브리프
광진구가 자양4동에 1인가구 지원센터를 열었다. 이 시설에는 체육활동이 가능한 액티비티실, 동아리실, 스터디룸, 방송실 등이 마련됐다.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여가 프로그램, 집수리 교육, 심리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달 중 중곡3동에도 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변화하는 가족 개념에 맞춰 체계적으로 1인가구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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