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최강 한파 계속…서울 아침 기온 영하 11도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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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6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7∼1도,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보됐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5도가량 떨어진 -11도를 기록하겠다.제주도는 새벽까지 1∼5㎝의 눈이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3.0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아침 최저기온은 -17∼1도,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보됐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5도가량 떨어진 -11도를 기록하겠다.제주도는 새벽까지 1∼5㎝의 눈이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3.0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