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현이-장도연, '두 장신 미녀의 아름다운 모습' (2022 SBS 연예대상) 변성현 기자 입력2022.12.17 22:57 수정2022.12.17 22:57 모델 이현이, 방송인 장도연이 17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2 S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