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메시의 화려한 '라스트 댄스'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리오넬 메시(가운데)가 19일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를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팬들과 기뻐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며 프랑스와 3-3으로 비겼고 승부차기(4-2)에서 승부를 결정지었다. 아르헨티나는 자국에서 열린 1978년 대회와 1986년 멕시코월드컵에서 우승한 뒤 36년 만에 패권을 거머쥐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