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스엠씨그룹 "이색 연말 행사 'TheGreatSMC2022'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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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은 지난 15일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피플더테라스에서 'TheGreatSMC2022-The Great Gatsby' 이색 연말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대한 개츠비' 테마를 바탕으로 한 1920년대 무드로 꾸며졌다. 개츠비 맨션에 초대된 임직원은 비슷한 드레스코드로 차려 입고, 한 해 동안 고생한 동료들과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회사는 매년 형식적인 연말파티가 아닌 특정한 테마를 정해 연례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더에스엠씨그룹은 연말파티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비밀 요원과의 미니 게임을 통해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비밀요원 콘택트 △1920년대 무드의 콘셉트로 최고의 드레서를 뽑는 베스트 드레서 △최고의 가수를 뽑는 슴씨가왕 임직원의 다양한 노고에 보답하는 더에스엠씨 어워드 △연말파티의 꽃인 럭키드로우 등 레이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무제한 주류와 핑거푸드도 제공했다.
이어서 △2023년의 소원을 비는 'Wish Wall' △연차 쿠폰부터 백화점 상품권을 뽑을 수 있는 'Claw Machine' △끼와 재능이 넘치는 임직원을 위한 'Photo Booth&zone' 등 다채로운 부스를 통해 드레스코드를 뽐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이 밖에 △더에스엠씨그룹 △데이드 △소셜엠씨 △IMK △민트 △소프트스피어 등 그룹사의 리더들이 한해를 마무리하는 발표 시간을 가졌다. 이들 발표 시간은 회사당 2분으로 빠르게 진행돼 임직원들의 찬사가 이어졌다.이 날 행사에서 김용태 대표는 콘텐츠로 효율을 높일 퍼포먼스 마케팅 시장 진입과 새로운 광고 시장으로 주목받는 크리에이터 시장 선도를 내년 목표로 잡았다. 김 대표는 "더에스엠씨그룹은 지난 14년간 브랜드미디어 캠페인과 D2C 커머스 영역에서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다루며 콘텐츠 영역만으로 올해 10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며 "회사의 전문 분야인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비롯 유저들을 자발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광고형 콘텐츠, 소비자들의 구매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전환형 콘텐츠 등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 대표는 "우리가 만들고 있는 콘텐츠에 스토리가 담겨있다면 콘텐츠를 통해 사람을 움직이게 할 수 있고, 광고 시장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믿는다"며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우리의 업무 환경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내 복지 시스템을 3년 안에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대한 개츠비' 테마를 바탕으로 한 1920년대 무드로 꾸며졌다. 개츠비 맨션에 초대된 임직원은 비슷한 드레스코드로 차려 입고, 한 해 동안 고생한 동료들과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회사는 매년 형식적인 연말파티가 아닌 특정한 테마를 정해 연례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더에스엠씨그룹은 연말파티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비밀 요원과의 미니 게임을 통해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비밀요원 콘택트 △1920년대 무드의 콘셉트로 최고의 드레서를 뽑는 베스트 드레서 △최고의 가수를 뽑는 슴씨가왕 임직원의 다양한 노고에 보답하는 더에스엠씨 어워드 △연말파티의 꽃인 럭키드로우 등 레이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무제한 주류와 핑거푸드도 제공했다.
이어서 △2023년의 소원을 비는 'Wish Wall' △연차 쿠폰부터 백화점 상품권을 뽑을 수 있는 'Claw Machine' △끼와 재능이 넘치는 임직원을 위한 'Photo Booth&zone' 등 다채로운 부스를 통해 드레스코드를 뽐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이 밖에 △더에스엠씨그룹 △데이드 △소셜엠씨 △IMK △민트 △소프트스피어 등 그룹사의 리더들이 한해를 마무리하는 발표 시간을 가졌다. 이들 발표 시간은 회사당 2분으로 빠르게 진행돼 임직원들의 찬사가 이어졌다.이 날 행사에서 김용태 대표는 콘텐츠로 효율을 높일 퍼포먼스 마케팅 시장 진입과 새로운 광고 시장으로 주목받는 크리에이터 시장 선도를 내년 목표로 잡았다. 김 대표는 "더에스엠씨그룹은 지난 14년간 브랜드미디어 캠페인과 D2C 커머스 영역에서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다루며 콘텐츠 영역만으로 올해 10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며 "회사의 전문 분야인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비롯 유저들을 자발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광고형 콘텐츠, 소비자들의 구매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전환형 콘텐츠 등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 대표는 "우리가 만들고 있는 콘텐츠에 스토리가 담겨있다면 콘텐츠를 통해 사람을 움직이게 할 수 있고, 광고 시장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믿는다"며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우리의 업무 환경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내 복지 시스템을 3년 안에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