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김상옥 순국 100년…BBQ, 21일 토크콘서트 후원
입력
수정
지면A31
제너시스BBQ그룹은 국가보훈처와 함께 독립운동가 김상옥 의사 순국 10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토크콘서트를 후원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사단법인 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김상옥 의사 순국 100주년 기념 토크콘서트’는 21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된다.
김상옥 의사는 의열단 출신 독립운동가다. 1923년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한 뒤 일본 군경과 싸우다 34세의 나이로 순국했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사진)은 작년 12월 이 단체의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음악 공연, 시 낭송회, 토크 코너가 예정돼 있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
김상옥 의사는 의열단 출신 독립운동가다. 1923년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한 뒤 일본 군경과 싸우다 34세의 나이로 순국했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사진)은 작년 12월 이 단체의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음악 공연, 시 낭송회, 토크 코너가 예정돼 있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