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성탄 꿈 응원 상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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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손태승·앞줄 오른쪽)이 20일 서울 회현동 우리금융 본사에서 크리스마스 ‘꿈 응원 상자’ 전달식을 열었다. 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3900명의 아동에게 학용품 등으로 구성한 선물 상자를 주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원덕 우리은행장(앞줄 왼쪽) 등 우리금융그룹 15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도 각사 인근의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직접 선물 상자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