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 아파트 브랜드 어워드 '3관왕'

자이, 아파트 브랜드 평가 1위
"지속가능한 경영 이어갈 것"
사진=GS건설 제공
GS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자이(Xi)가 브랜드 평가에서 3관왕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부동산R114와 한국리서치가 공동 진행한 '2022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닥터아파트가 주관한 '2022년 아파트 브랜드 파워', 브랜드스탁이 뽑은 '2022년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자이는 부동산R114와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진행한 '2022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자이는 브랜드 상기도, 인지도, 선호도, 투자가치 등 4개 평가 항목에서 1위를 했다.

국내 부동산 리서치회사인 닥터아파트가 주관한 '2022년 아파트 브랜드 파워'에서는 인지도, 선호도, 가치도, 구매 희망 브랜드 등 4개 부문에서 상위권을,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뽑은 '2022년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도 2019년부터 4년 연속 수상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가 아파트 브랜드 평판에서 3관왕을 달성할 수 있었던 건 고객과 브랜드 가치를 잡으려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선도기업으로서 지속가능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