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3800가구 대단지…실내수영장 설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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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오는 26일부터 경기 광명시 철산동에서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의 청약을 접수한다. 철산주공8·9단지 재건축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단지로, 연내 광명시 분양 물량 중 최대 규모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3개 동, 38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59·84·114㎡ 1631가구가 일반에 나온다. 세부 일정은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해당지역 1순위, 28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4일이다. 계약은 같은 달 15~18일이다. 입주는 2025년 5월 예정이다.분양가는 3.3㎡당 평균 2896만원이다. 중도금 대출 허용 분양가가 9억원 이하에서 12억원 이하로 확대된 만큼 전용 59㎡와 84㎡는 물론 대형 면적대인 전용 114㎡도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 중도금 6회차 중 5회차는 이자 후불제가 가능하다.
대단지인 만큼 커뮤니티센터 ‘클럽자이안’에는 실내수영장이 마련된다. 최상층에는 클럽클라우드라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돼 도심과 자연의 전망을 누리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3개 동, 38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59·84·114㎡ 1631가구가 일반에 나온다. 세부 일정은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해당지역 1순위, 28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4일이다. 계약은 같은 달 15~18일이다. 입주는 2025년 5월 예정이다.분양가는 3.3㎡당 평균 2896만원이다. 중도금 대출 허용 분양가가 9억원 이하에서 12억원 이하로 확대된 만큼 전용 59㎡와 84㎡는 물론 대형 면적대인 전용 114㎡도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 중도금 6회차 중 5회차는 이자 후불제가 가능하다.
대단지인 만큼 커뮤니티센터 ‘클럽자이안’에는 실내수영장이 마련된다. 최상층에는 클럽클라우드라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돼 도심과 자연의 전망을 누리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