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펄골프, 베트남 고급 골프리조트 회원권 마감 임박

한케이골프가 베트남 1위 빈펄골프의 베트남 럭셔리 골프 리조트 4곳을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는 ‘빈펄 무기명 멤버십’을 출시했다. 동계 시즌에 따뜻한 나라로 골프 투어를 떠나고자 하는 골퍼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빈펄골프는 바다가 인접한 냐짱, 다낭, 푸꾸옥, 하이퐁 4개 지역에 세계적 수준의 골프 리
조트를 소유하고 있다. 4개 리조트 모두 베트남에서 손꼽히는 투어 포인트다.

이번에 출시된 ‘빈펄 무기명 멤버십’은 럭셔리 골프 리조트를 모두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상품이다. 입회 신청은 25일 마감된다. ‘엘리트’(기명 1+무기명 3, 푸꾸옥·다낭·하이퐁 1곳만 지정 이용)는 1500만원, ‘골드’(기명 1+무기명 3)는 2600만원, ‘VIP’(무기명 4)는 4900만원에 분양 중이다. 미국 IMG가 설계한 90홀 코스, 골프장과 인접한 6643개 호텔·빌라 객실과 빈원더스, 워터파크, 사파리도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빈펄 골프회원권은 오직 한케이골프를 통해 출시되는 특별 상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