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아동복지시설 생활환경 개선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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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20여명 참가
서울 마포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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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에 따르면 정수헌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부사장) 등 LG유플러스 임직원 20여명은 최근 서울 상암동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삼동소년촌을 찾아 벽화 그리기 등 아이들을 위한 생활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했다. 시설 내 곳곳에 그려진 노후 벽화를 새로운 그림으로 덧칠했다는 설명이다. 새 벽화는 밝고 따뜻한 봄 기운을 담은 꽃과 벌 등으로 구성했다. 벽화 한 가운데에는 "앞으로 꽃길만 걸어요"라는 문구를 적어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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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