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경자청, 화신과 투자협약
입력
수정
지면A26
영남 브리프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9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경북권(포항, 경산, 영천) 국내 복귀 기업 1호인 화신(대표 정서진)과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화신은 중국 창저우 공장 생산 규모를 축소하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6만1884㎡에 2025년까지 800억원을 투자해 경량화 섀시 부품 및 전기차 배터리 팩 케이스 제조시설을 신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