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메추리농장서 화재…6천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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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2시 9분께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소재 메추리농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농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30명 장비 20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88㎡ 규모의 빈 축사 1채가 불 타 소방서 추산 6천만 원의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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