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금융사와 '녹색분류체계' 개발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앞줄 가운데)이 KB금융 신한금융 우리금융 하나금융 등 10개 금융회사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 적용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시스템은 투자 대상 사업이 녹색분류체계에 부합하는지 등을 금융사 실무진이 판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