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일럼의 UAM(도심항공교통시스템) 사업 목표와 추진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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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 해 케일럼은 미래 도심항공교통(UAM) 사업 준비를 위해 여러 분야에서 많은 진전을 보였다.
2022년 6월 UAM 유·무인 항공관제솔루션 개발을 위하여 프리퀀티스사와 무인항공기 관제 솔루션(MosaiX)을 기반으로 한 최첨단 솔루션 공동개발 MOU를 체결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위치한 프리퀀티스사는 유럽시장에서 검증된 유·무인항공기 관제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세계적인 항공관제통신 및 솔루션 제공업체이다.또한 국내 3-D 맵핑(Mapping) 과 무인항공기 관제 솔루션으로 미국 CES 기술 혁신상을 2년 연속 수상한 클로버스튜디오와도 협업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외 UAM 시장에서 차세대 항공교통관제 솔루션을 공급하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케일럼은 국내는 물론 호주 UAM 사업 진출을 목표로 호주 국가기관들과의 사업 협력을 추진하고, 먼저 호주 정부가 주최하는 연구개발 사업 참여 준비를 시작했다. 2023년부터 최소 5년 이상 프리퀀티스, 클로버스튜디오와 함께 차세대 UAM 관제솔루션의 개발을 마칠 예정이다.
UAM 기체 부분은 세계 3대 항공기 제작사인 엠브레어사가 투자 설립한 이브에어모빌리티(EVE Air Mobility)의 eVTOL과 한화시스템에서 투자한 미국 오버에어의 버터플라이 기체를 구매하여 UAM 운항을 준비하고, 2023년 내 구체적인 사업추진계획을 발표하며 호주와 국내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졌다.조종사가 필요한 UAM eVTOL 운항은 2025년 또는 2026년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30년에는 조종사가 필요하지 않은 완전 자동화된 최첨단 미래도심항공 eVTOL과 하이브리드 eVTOL 기체를 도입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케일럼 관계자는 “먼저 기술 파트너들과 함께 최첨단 UAM 관제솔루션 보유를 시작으로 eVTOL 기체를 보유하고 직접 운영하는 사업모델을 구상하고 있으며 2025년 운항을 위한 국내외 버티포트 건설 및 운영 파트너를 2023년 내 선정할 것”이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22년 6월 UAM 유·무인 항공관제솔루션 개발을 위하여 프리퀀티스사와 무인항공기 관제 솔루션(MosaiX)을 기반으로 한 최첨단 솔루션 공동개발 MOU를 체결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위치한 프리퀀티스사는 유럽시장에서 검증된 유·무인항공기 관제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세계적인 항공관제통신 및 솔루션 제공업체이다.또한 국내 3-D 맵핑(Mapping) 과 무인항공기 관제 솔루션으로 미국 CES 기술 혁신상을 2년 연속 수상한 클로버스튜디오와도 협업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외 UAM 시장에서 차세대 항공교통관제 솔루션을 공급하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케일럼은 국내는 물론 호주 UAM 사업 진출을 목표로 호주 국가기관들과의 사업 협력을 추진하고, 먼저 호주 정부가 주최하는 연구개발 사업 참여 준비를 시작했다. 2023년부터 최소 5년 이상 프리퀀티스, 클로버스튜디오와 함께 차세대 UAM 관제솔루션의 개발을 마칠 예정이다.
UAM 기체 부분은 세계 3대 항공기 제작사인 엠브레어사가 투자 설립한 이브에어모빌리티(EVE Air Mobility)의 eVTOL과 한화시스템에서 투자한 미국 오버에어의 버터플라이 기체를 구매하여 UAM 운항을 준비하고, 2023년 내 구체적인 사업추진계획을 발표하며 호주와 국내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졌다.조종사가 필요한 UAM eVTOL 운항은 2025년 또는 2026년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30년에는 조종사가 필요하지 않은 완전 자동화된 최첨단 미래도심항공 eVTOL과 하이브리드 eVTOL 기체를 도입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케일럼 관계자는 “먼저 기술 파트너들과 함께 최첨단 UAM 관제솔루션 보유를 시작으로 eVTOL 기체를 보유하고 직접 운영하는 사업모델을 구상하고 있으며 2025년 운항을 위한 국내외 버티포트 건설 및 운영 파트너를 2023년 내 선정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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