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표 친절 여행상점 20곳 선정

12키친앤바·iwlt·나리꼬모 등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를 대표하는 친절 여행상점 20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올해 친절 여행상점으로 선정된 곳은 △12키친앤바 △iwlt △나리꼬모 △뜨삽(수성못점) △라마앤바바나(수성점) △라봉봉제과점 △라우스터프 △룰리커피 △숨쉬는 순두부(본점) △슈텐 △스완네 △아눅베이커스 △오스테리아밀즈 △용지봉 △우니카트 △우즈베이커리카페(수성호수점) △커피맛을 조금 아는 남자 △푸나왈라 △부바스(본점) △롤링핀(수성못점)이다.대구시는 수성구의 관광 및 유관 사업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후보군을 선정하고, 이 가운데 사전에 마련한 친절 평가지수를 활용해 최종 20곳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장에는 온라인을 활용한 타깃 홍보를 이달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