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여야, 내년 예산안·세법 모두 합의…내일 본회의 처리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운데)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합의문에 사인하고 있다. 오른쪽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뉴스1
여야는 22일 내년도 예산안에 잠정 합의했다. 예산안은 내일(23일) 오후 6시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본청 운영위원장실에서 이같은 내용의 합의서에 서명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