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화학협회장에 신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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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화학협회는 22일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사진)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신 회장은 3M 수석부회장을 지냈다. 2019년부터는 LG화학 부회장을 맡아 친환경 소재, 전지 소재, 글로벌 신약 등 3대 성장동력을 발굴·육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