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네팔 가는 젖소…한국도 ‘낙농 원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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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22일 민간 국제개발단체 헤퍼코리아와 함께 국내 기술로 개량된 젖소 101마리를 네팔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1950~1970년대 다른 나라에서 가축을 지원받던 한국이 낙농 분야 원조국으로 변신한 것이다. 이날 네팔에 지원되는 1차분 젖소 42마리가 인천국제공항에서 항공기에 실리고 있다.
공항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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