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딸기로 만든 음료 내년 1월 맛본다

밀양시-커피 브랜드 '만랩커피' 업무협약
경남 밀양시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만랩커피와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 업무협약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만랩커피는 밀양시를 대표하는 농산물인 딸기를 활용한 신메뉴를 내년 1월 선보인다.

밀양시는 1943년 우리나라에서 외국 품종 딸기를 처음으로 재배한 시배지(始培地)다.

지금도 전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딸기 생산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