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오디세이, 투자법인 '벤처오디세이' 설립…스타트업 발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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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블록체인 인프라 기술 스타트업 블록오디세이가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와 초기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100% 자회사의 형태로 '벤처오디세이(Venture Odyssey)'를 설립했다고 27일 밝혔다.
블록오디세이는 벤처오디세이 설립을 통해 블록오디세이와의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벤처오디세이의 대표이사는 김기영 블록오디세이 대표가 겸직하게 된다.벤처오디세이는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 등 딥테크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운영 지원 ▲기술 노하우 자문 및 사업 개발 멘토링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블록오디세이의 기술 활용사례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기영 블록오디세이 대표는 "현재 투자시장상황은어렵지만, 지금이 오히려 성장성 있는 초기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좋은 시기"라며 "유망한 기술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블록오디세이는 벤처오디세이 설립을 통해 블록오디세이와의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벤처오디세이의 대표이사는 김기영 블록오디세이 대표가 겸직하게 된다.벤처오디세이는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 등 딥테크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운영 지원 ▲기술 노하우 자문 및 사업 개발 멘토링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블록오디세이의 기술 활용사례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기영 블록오디세이 대표는 "현재 투자시장상황은어렵지만, 지금이 오히려 성장성 있는 초기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좋은 시기"라며 "유망한 기술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