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 이자·낮은 수수료…메리츠증권 '슈퍼365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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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19
메리츠증권이 주식 거래 계좌에 은행의 ‘파킹통장’ 기능을 더한 ‘슈퍼365 계좌’를 27일 출시했다.
슈퍼365 계좌는 영업일마다 보유 현금을 환매조건부채권(RP)에 자동으로 투자하고 다음날 매도해 이자를 준다. 하루 단위로 복리 이자를 지급한다. 오후 4시30분에 RP에 투자한 뒤 이튿날 새벽에 매도한다. 장이 열리지 않은 시간에 투자하기 때문에 주식 거래에 지장이 없다. 거래 수수료(온라인 기준)는 국내주식 0.009%, 해외주식 0.07%, 채권 0.015%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
슈퍼365 계좌는 영업일마다 보유 현금을 환매조건부채권(RP)에 자동으로 투자하고 다음날 매도해 이자를 준다. 하루 단위로 복리 이자를 지급한다. 오후 4시30분에 RP에 투자한 뒤 이튿날 새벽에 매도한다. 장이 열리지 않은 시간에 투자하기 때문에 주식 거래에 지장이 없다. 거래 수수료(온라인 기준)는 국내주식 0.009%, 해외주식 0.07%, 채권 0.015%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