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프리미엄 위스키 시장 선도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디아지오의 세계 1위 스카치위스키 조니워커가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위스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조니워커는 ‘조니워커 블루’를 앞세워 고급 스카치위스키 문화를 선도하는 동시에 ‘조니워커 블랙’을 활용한 하이볼 마케팅으로 위스키 업계를 이끄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니워커 블루는 19세기 초 존 워커 가문 위스키 특유의 깊은 풍미를 부드러우면서 강렬하게 구현한 제품이다. 매년 한정수량 생산되며 1만 개 오크통 중 하나에서 선별된 원액만을 블렌딩해 만들어진다. 조니워커는 올해 그랜드 조선 제주, 콘래드 서울 등 특급호텔과 협업해 조니워커 블루를 즐길 수 있는 ‘블루 스위트룸 패키지’를 선보였다. 지난 10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프리미어 스폰서로서 문화예술계에 대한 지원도 이어갔다.
조니워커 블랙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프리미엄 스카치위스키다. 강렬한 풍미를 위해 최소 12년 이상 숙성된 스카치위스키를 블렌딩한다.

조니워커 블랙은 다양한 풍미로 하이볼 뿐 아니라 여러 칵테일의 기주로 사용하기에 좋다. 조니워커는 올해 각종 페스티벌에서 프리미엄 위스키 조니워커 블랙을 선보이며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인 하이볼 마케팅을 진행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