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OLF, 라쿠텐과 손잡고 일본 골프장 부킹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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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예약 사이트 엑스골프(XGOLF)가 일본 인터넷 서비스 기업 라쿠텐과 손잡고 일본 골프 부킹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XGOLF는 "이례적인 엔저 현상과 함께 일본 골프 여행을 찾는 국내 골퍼가 늘어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앞서 XGOLF는 엔화 가치가 떨어지면서 라쿠텐과 이 상품을 기획했다가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2년여간 서비스를 중단했다. XGOLF 관계자는 "'엔데믹' 국면에 접어들면서 해외 골프 여행에 관심이 있는 골퍼들을 위해 상품을 새로 구성했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앞서 XGOLF는 엔화 가치가 떨어지면서 라쿠텐과 이 상품을 기획했다가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2년여간 서비스를 중단했다. XGOLF 관계자는 "'엔데믹' 국면에 접어들면서 해외 골프 여행에 관심이 있는 골퍼들을 위해 상품을 새로 구성했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