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조직 개편해 미래농업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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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직속 비전추진실 신설농기계 전문기업 대동은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대동은 스마트 농기계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제품 개발 부문과 생산 부문을 ‘프로덕트 생산개발부문’으로 통합했다. 부문장은 대동 기술연구소장과 대동기어 공장장 등을 거친 이종순 신임 부사장이 맡는다.
개발센터 만들어 로봇기술 확보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