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토픽] 기립박수 받은 ‘엔허투’, 이후 HER2 시장은 어떻게 재편됐나
입력
수정
지난해 6월,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2’는 뜨거웠습니다. 유방암 치료제 ‘엔허투(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데룩스테칸)’ 때문이었습니다. 엔허투는 치료 옵션이 없던 HER2 저발현 환자에서 고무적인 결과를 보였습니다. 엔허투의 성공적인 임상이 HER2 치료제 개발에 어떤 변화를 가지고 왔는지 살펴봤습니다.
로그인 후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