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내년부터 시내 일반버스 요금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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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1천400원→1천700원…좌석버스는 동결 강원 태백시가 2023년 1월 1일부터 시내 일반버스 요금을 인상한다. 시내 일반버스 요금 인상은 2018년 10월 이후 약 4년 만이다.
일반인은 1천400원에서 1천700원, 중·고등학생 1천120원에서 1천350원, 초등학생은 700원에서 850원으로다.
성인 2천 원, 중고등학생 1천600원, 초등학생 1천 원인 시내 좌석버스 요금은 동결한다. 시 관계자는 29일 "물가 상승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말미암은 운송 수입금 감소, 유류비 인상 등을 고려한 강원도 요율 변경에 따른 인상"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일반인은 1천400원에서 1천700원, 중·고등학생 1천120원에서 1천350원, 초등학생은 700원에서 850원으로다.
성인 2천 원, 중고등학생 1천600원, 초등학생 1천 원인 시내 좌석버스 요금은 동결한다. 시 관계자는 29일 "물가 상승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말미암은 운송 수입금 감소, 유류비 인상 등을 고려한 강원도 요율 변경에 따른 인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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