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계묘년 맞아 전남 순천 아파트 단지에서 ‘희망 불빛 점등행사’ 실시

DL이앤씨는 전남 순천시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에서 아파트 내부 조명을 이용한 ‘희망 불빛 점등행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내년 입주를 앞둔 아파트 내부에 '2023'을 형상화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희망의 불빛을 밝히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내년 2월 입주를 앞둔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총 632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단지 서쪽에는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동천이 흐르고 동쪽으로는 둘레길로 유명한 봉화산이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